▷대구떡볶이◁
대구떡볶이는 대표로 3개의 삼대떡볶이집이있다, 두류동의 달떡,신천동의 궁전떡, 동성로의 중앙떡!
두류동 달떡

달고떡볶이
방송에도 소개된 유명 맛집
떡볶이에 만두가 함께 들어가는 '달떡' 메뉴가 대표 메뉴
가성비가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대구 달서구 야외음악당로39길 54 (신내당시장)
⏰ 매일 10:30~20:30
☎️ 053-655-0877
💰 1인분 약 2,000원부터
(대구달성고등학교 앞 시장안에있어 달고떡 이라불림,어릴적 저렴하게 먹던 떡이었는데
정말유명해져서 지금은 많은 유명인들이찾아오네요!)

신천동 궁전떡
매장 정보
📍 대구 수성구 국채보상로162길 72
☎️ 053-741-4158
⏰ 매일 10:00~21:00
💰 1인 1만 원 이하
대표 메뉴
*떡볶이
*튀김만두
*튀김어묵
*삶은 계란
*쿨피스
(이곳의 떡볶이는 후추와 카레 향이 은은하게 나는 매콤한 국물이 특징이며, 튀김만두와 튀김어묵을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방식이 가장 인기 있는 조합입니다)

동성로 중앙떡
매장 정보
📍 대구 중구 동성로2길 81
☎️ 053-424-7692
⏰ 영업시간: 11:00~19:00 (토요일은 20:00까지)
💰 가격: 1인 1만 원 이하
대표 메뉴
*쌀떡볶이
*납작만두
*떡볶이+납작만두 세트
*순대
(이곳의 가장 유명한 메뉴는 쌀떡볶이와 납작만두의 조합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적당히 매콤한 양념에 쫄깃한 쌀떡, 바삭한 납작만두를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며,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전국에 체인점은 없고 동성로 본점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떡볶이◁
서울에는 많은유명한떡볶이집들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유명하고 직접가서 맛본 몇군대를 추스려 올려 봅니다!

마복림 떡볶이
매장 정보
📍 서울 중구 다산로35길 5
☎️ 02-2232-8930
⏰ 매일 09:00~23:00
💰 2인 세트 약 17,000원부터
왜 유명할까요?
1953년에 문을 연 신당동의 대표 떡볶이집입니다.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먹는 즉석떡볶이를 전국적으로 알린 원조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떡, 어묵, 라면, 쫄면, 만두 등을 함께 끓인 뒤 마지막에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대표 코스입니다.
맛의 특징
대구 떡볶이처럼 맵고 후추 향이 강하기보다는,
달콤짭짤한 양념에 춘장을 더한 부드러운 맛이라 남녀노소 부담 없이 먹기 좋습니다.
대구의 신천궁전떡볶이나 중앙떡볶이가 진하고 매콤한 스타일이라면, 마복림떡볶이는 여러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즉석떡볶이의 매력을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철길떡볶이
매장 정보
철길떡볶이
📍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35-6
☎️ 02-364-3440
⏰ 11:00~20:00
💰 가격대: 1만 원이하
대표 메뉴
*떡볶이
*야끼만두
*순대
*김밥
*어묵
맛의 특징
꾸덕한 양념이 잘 배인 밀떡볶이
자극적인 매운맛보다는 달콤하고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옛날 분식 스타일
떡볶이 국물에 야끼만두를 찍어 먹는 조합이 특히 인기입니다.
이곳은 이름처럼 철길 바로 옆에 있어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독특한 분위기로도 유명합니다. 다만 도시정비 사업으로 이전 가능성이 거론된 적이 있어 방문 전에 영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미떡볶이
서울 대학로의 나누미떡볶이 성대본점은 1989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분식 맛집으로, 성균관대 학생들과 대학로를 찾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매장 정보
📍 서울 종로구 성균관로 9-1
☎️ 02-747-0881
⏰ 24시간 영업
💰 가격대: 1만 원 이하
대표 메뉴
*쌀떡볶이
*김밥
*찹쌀순대
*부산어묵
맛의 특징
말랑하고 쫄깃한 쌀떡이 특징입니다.
너무 맵지 않은 달콤매콤한 분식 스타일 양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떡볶이 국물에 김밥이나 순대를 찍어 먹는 조합이 특히 인기입니다.
▶대구vs서울 떡볶이 비교후기◀
떡볶이자체를 좋아해서 새로운 곳이 생기면 맛을보러가곤 합니다.
떡볶이를 워낙 좋아해서 서울과 대구의 유명한 떡볶이들을 찾아다니며 먹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서울 떡볶이도 매력이 있고, 대구 떡볶이도 매력이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더 낫다기보다 개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서울에서는 마복림떡볶이, 철길떡볶이, 나누미떡볶이를 먹어봤습니다. 마복림은 즉석떡볶이의 원조답게 여러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재미가 있었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먹으면 든든한 한 끼가 됩니다. 철길떡볶이는 옛날 학교 앞 분식집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맛이었고, 나누미떡볶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양념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구에서는 신천궁전떡볶이, 중앙떡볶이, 달고떡볶이 등을 먹어봤는데, 첫입부터 느껴지는 강한 후추 향과 매콤한 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납작만두나 튀김만두를 떡볶이 국물에 찍어 먹는 조합은 대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이었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울 떡볶이는 편안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맛, 대구 떡볶이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느꼈습니다. 서울은 친구들과 즉석떡볶이를 끓여 먹는 즐거움이 있고, 대구는 한 그릇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는 매력이 있습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느 지역이 더 맛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달콤하고 푸짐한 즉석떡볶이가 생각나는 날에는 서울이, 얼큰하고 자극적인 매운 떡볶이가 당기는 날에는 대구가 떠오릅니다.
결론은 하나입니다. 떡볶이를 좋아한다면 서울과 대구는 꼭 모두 가봐야 합니다. 같은 떡볶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비교하며 먹는 재미가 정말 큽니다. 저에게는 서울도, 대구도 모두 최고의 떡볶이 도시였습니다